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46~50차 경연 (문단 편집) === 1라운드 관전평 === 1조는 전설의 미국 배우 대결로 그레고리펙과 제임스딘이 2AM의 '이노래'[* 8차 경연에서 [[오늘 차인 순정남]]이 탈락곡으로 불렀다.]를 불렀다. 원곡자 중 한 명인 [[임슬옹]]이 판정단으로 출연하였기에 꽤나 의미가 있던 경연으로 임슬옹은 두 사람이 원곡을 정말 잘 소화했다고 평했다. 상대적으로 미성이었던 그레고리펙은 가수는 아닐거 같다는 평가를 받았고 제임스딘은 틀림없이 가수일거라 평가를 받았다.[* '웃게' 부분을 어떻게 소화했냐에 따라 가수와 비가수를 구분했다.] 결과는 더블스코어로 제임스딘이 압승했다.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부르며 공개된 그레고리펙의 정체는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의 조연으로 등장했던 배우 겸 가수[* 음반 활동 존재.] [[이이경]]. 전부터 노래를 좋아하기도 하고 차가운 인상이나 배역 덕분에 선입견이 많이 생겼는데 그걸 바꾸기 위해 출연했다고 하였다. 동시에 가수들에게 존경심도 생겼다고 하였다. 2조는 신 대결로 토르와 포세이돈[* 포세이돈이 등장할때 그 유명한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의 일부분이 나왔다(...). 그런데 이건 포세이돈과는 관련없고 [[디오니소스]]의 대사다.]이 김건모의 '서울의 달'[* 10차 경연에서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과 [[커트의 신 가위손]]이 듀엣곡으로 불렀고, 20차 경연에서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가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을 불렀다. 큰 성량과 풍부한 표현력을 선보인 토르는 체구나 몸동작이 가수는 아니고 운동선수일거 같다고 김구라가 추측했으나 카이는 정체를 간파한듯 '뮤지컬계에서 한 획을 그은 분이시고 1라운드에 떨어지기엔 정말 아까운 인재'라고 평가했다. 추리시간에 보통 하던 개인기가 아닌 팔씨름을 했는데 포세이돈이 2전 2패를 하며 체면을 구겼다. 바로 만회용으로 간지럼 참기를 시도했는데 잘 견디며 객석에서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옆구리를 꼬집자 바로 반응을 했는데 '가려운건 참지만 아픈건 아픈 거예요'라고 항변했다. 마지막으로 제기차기를 했는데 포세이돈은 샌들 신고 나왔다며 불리하다고 불평했는데 김구라가 여기에 대고 '복숭아뼈에만 맞춰봐요'라고 하자 욱해서 '''"부모님이 주신 복숭아뼈를 왜 함부로 쓰라고 해요?!"'''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제기차기도 토르에게 졌다. 결과는 단 '''5표''' 차이로 토르가 승리했다. YB의 '너를 보내고'[* 13차 경연에서 [[패션피플 허수아비]]가 3라운드 준비곡으로 불렀고, 29차 경연에서 [[슬램덩크(복면가왕)|슬램덩크]]와 [[쿵푸하는 팬더]]가 듀엣곡으로 불렀다.]를 부르며 공개된 포세이돈의 정체는 [[에픽하이]]의 래퍼이자 막내인[* 탈락하고 이 부분을 언급하자 사람들이 놀라기도 했다. 나이에 비해 노안인 편이라서...] [[미쓰라]].[* 자막에서는 미쓰라 진으로 나왔다.] 앞서 김현철이 포세이돈의 마이크 잡는 습관과 건들거리는 몸짓으로 래퍼로 추측했었는데 이게 맞아 떨어진 것. 래퍼라기엔 믿기지 않은 훌륭한 가창력과 감성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번 DJ특집 당시 판정단으로 섭외됐을 때 가수로 나가는줄 알고 부를 노래들을 골랐는데 판정단으로 나가서 실망했다며(...)이번에 숙원을 이뤘다며 좋아하기도 했다. 출연 이유로는 근래 방송활동이 줄었는데 팬들에게도 미안하고 이러다가 얼굴없는 가수가 될까봐(...) 겸사겸사 출연했다고 하였다. 3조는 밤하늘 천체 대결로, 황금별과 달아[* 가면 이름은 달타령의 '이태백이 놀던 달아'를 패러디한 것인데 소개 영상이 나올 때마다 [[선미]]의 "보름달"이 BGM으로 흘러나왔다.]가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불렀다. 황금별은 체형이나 옷맵시를 보고 가요계를 떠났던 옛 디바로 추측되었고 이태원에서 놀던 달아는 노래 중간에 자신의 끼를 계속 보여주려는듯한 모습을 보고 아이돌일거라 추측되었다. 달아는 개인기로 좀비댄스를 보여줬는데 김구라가 흡족해하며 김성주도 동참해주길 주문했고, 김성주 또한 좀비춤을 잘 추었던 데다가 황금별까지 가세하며 김구라가 대단히 흡족해했다. 결과는 단 9표 차이로 달아가 승리했다. 에일리의 '보여줄게'[* 3차 경연에서 [[딸랑딸랑 종달새]]가 3라운드 곡으로 불렀다.]를 부르며 공개된 황금별의 정체는 '''개그우먼 겸 가수[*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김미려는 [[컬투]]와 함께 "하이바"라는 이름으로 가수로도 간간히 활동했다. 실제로도 서울로 온 것도 가수를 하기 위해서라고 했고 학창시절 합창단이라던가 밴드를 한 경력도 있다고 했다.--밴드이름이 미친개였다고 하긴 하지만--] [[김미려]]'''. 정말 간만에 지상파에 나타난 그녀를 보고 사람들은 반가워하면서도 저렇게 노래를 잘 불렀냐며 놀랐다.섭외는 전부터 있었지만 기대에 못 미칠까봐 고사했다가 이번에 용기내서 나왔다고 했는데 [[조장혁]]은 '마마무나 에일리의 노래들은 가수들도 큰맘먹고 불러야 하는 노래들이예요. 이걸 불렀다는 것만으로도 실력은 증명된 겁니다.'라고 격려를 해줬다. 4조는 동물 대결로 스컹크와[* 수식어가 방귀대장이라 그런지 등장 브금이 [[방귀대장 뿡뿡이]]의 오프닝이었다(...).] 사슴의 대결. 이광조의 '오늘 같은 밤'을 불렀다. 초반에 스컹크가 박자를 살짝 밀리긴 했으나 이를 여유롭게 넘겨 상당한 연륜을 과시했고 사슴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래가 끝날때쯤 김구라는 스컹크의 정체를 알아낸듯 간만에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내가 이 사람을 모르면 직무유기입니다!" "제가 [[그리(래퍼)|아들]]은 몰라봐도 이 사람은 알아봐야 해요!"라던가 "어디 마음껏 추리해보세요."며 거만을 떨었고 중간에 스컹크의 정체를 '''"나의 영원한 S"'''라고 추리했고 [[김현철(가수)|김현철]]도 그 S의 정체를 파악한 듯 했다. 그런데 김구라가 언급한 S는 개그맨 [[심현섭]]이고 김현철이 말한 S는 서승만이어서 추리에 혼선이 왔다. 결과는 29:70으로 사슴이 압승했다. 어니언스(Onions)의 '편지'를 부르며 공개된 스컹크의 정체는 김구라가 언급한 심현섭이 아니라 '''MC계의 살아있는 전설 방송인 [[허참]].''' 대선배의 출연에 판정단들은 경악했고 특히 김구라는 그야말로 개망신을 당했다.[* 김구라는 과거에도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정체를 심현섭으로 자신만만하게 추리했다가 턱을 뽑히는(?) 개망신을 당한적이 있었다.] 김구라는 건들거리는 몸짓이 심현섭과 똑같았다며 심현섭으로 추리한 이유를 밝혔고 심현섭치고는 너무 개인기를 안해서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 꼴이 났다며 "이제 심현섭이는 나와도 말 안 할거야!"라며 자폭했다(...). 김성주는 MC계의 대선배인 허참이 나와서 자신이 지금 엄청 떨고 있다고 말했으며 그의 유행어인 "바로~~~~~!!!!"는 [[가족오락관]]에서 허참의 유행어인 "몇 대 몇!!!!"을 따라한 것이라며 허참에게 상당한 존중을 보였다. 이 날 1라운드에서 가면을 벗은 참가자들 모두 실력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반전 있는 보컬 실력을 보여주면서 5표 차 접전을 벌인 미쓰라는 물론 김미려는 그 누구도 개그우먼이라 생각하지 못 할 정도로 상당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이경은 뮤지컬 경험을 토대로 역시 좋은 실력을 보여줬고 허참 역시도 앨범을 낸 경력이 있어서 준수한 실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후 허참은 2022년 2월 1일 사망하여 복면가왕 출연자 중 두 번째로 사망자가 되었다.[* 첫 번째는 [[peach 못할 사정 복숭아]].] --그리고 김구라는 오늘도 [[심현섭|SHS]]를 들먹이다가 개망신을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